대동은행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부터 대구 북갑 보궐선거 지역에서 대동은행 퇴출의 부당성을 알리고 고용승계 보장을 촉구하는 '생존권 지키기 범시민 결의대회' 및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비대위는 18일 오전11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은행 퇴출 항의 도보단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보단은 지난 8일 서울 명동성당을 출발해 대전, 김천, 구미를 거쳐 11일간의 행진 끝에 대구에 도착하게 된다. 비대위는 도보단을 앞세우고 대동은행 본점까지 가두 행진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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