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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떠오른 학교폭력 이번엔 TV공포물로 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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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교사체벌...'

최근에 이르러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슈들이다.

각 방송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학교문제 관련 프로들을 마련한다.

KBS의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여름방학 특집시리즈 가운데 '교사체벌'(27일 오후 7시35분)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체벌을 하게 되는 이유 등을 다룬다.

이 프로는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조건, 날로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학생 등이교사들로 하여금 체벌을 가하도록 만든다고 지적한다.

이와 함께 체벌로 인해 교사와 학생간에 인간적인 교류가 차단되고 학생은 수치심과 당혹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나아가 교사와 학교, 사회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된다는 점도 꼬집는다.이 드라마는 학생 인터뷰와 PC통신을 통해 교사체벌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체벌이 학생에게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화한다.

SBS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포물로 극화한 '공포의 눈동자'(8월 24일~25일 오후 9시55분)를 내보낸다.

이 공포물은 여형사가 한 학교의 동반자살 사건을 수사하던중 자살한 여학생의 혼령을 만나면서 극이 전개된다.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폭력을 방관한 학생들을 둘러싼 폭력으로 빚어지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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