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하천이나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22일 오전 11시45분쯤 울진군 북면 나곡리 나곡해수욕장에서 친구 3명과 함께 파도타기를하던 심근식군(17·서울시 관악구 신림12동)이 물에 빠져 숨졌다.
또 이날 오후 3시쯤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앞 바닷가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계휴양을 왔던박민자(26·안동시), 이종호씨(36·〃)가 물에 빠졌다가 구조, 병원으로 후송됐다.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울진군 온정면 광품리 광품폭포에서 멱을 감던 홍준표씨(47·대구시달서구)가 깊이 3m의 물에 빠져 숨지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