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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시 2국8과7계 감축키로

안동시는 4일 현행 5국 26과 87계에서 3국 18과 80담당으로 2국 8과 7계를 줄이는 조직개편시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획실을 폐지해 행정내부관리를 위한 단순지원기능을 축소하고 한시기구인 보사환경국과 산업경제국을 사회산업국으로 통합했다.

또 사회진흥과, 민방위재난관리과를 폐지하고 감사담당관실과 기획담당관실, 공보담당관실과전산통계담당관실, 사회과와 가정복지과, 도시과와 주택과, 수도과와 하수과를 통폐합했다.농정과, 유통특작과, 축산과 등 3개과는 생산과 유통으로 분리해 농정과와 축산유통과로 조정하고 세무과와 시민과를 세정과와 민원봉사과로 명칭을 각각 바꿨다.

의회는 전문위원 1명을 줄였고 농업기술개발기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소를 농업개발센터로명칭을 변경하고 농민상담소 1개를 신설했으며 사업소는 한시기구인 안동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폐지하고 도매시장을 본청 농축산유통과에서 직접관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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