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쁜날 이웃사랑 참여하신분-우주초광역 학회 회원

"좋은 일에 뒤늦게 참가한 것이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우주초광력 학회(회장 정광호) 회원 20여명이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돕기 위해 65만원을기쁜날 이웃 사랑에 보내왔다.

참가 회원 모두가 넉넉하지만은 않지만 기꺼이 모금운동에 동참했다는 초광력 학회는 사랑회, 행복회등 4개의 소모임으로 구성된 순수 동아리 모임. 물론 초광력에 관심있는 이들이모여 서로의 연구 결과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한다.

"IMF를 극복할 수 있는 기를 곳곳에 불어 넣겠다"는 학회 회원들은 행사 참가를 계기로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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