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표지에 상표등록 표시 도서출판 한울림

출판사명 시리즈명 책제목에 대한 상표권등록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서출판 한울림이 출판계에서 처음으로 책 표지에 상표등록표시인 을 표기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한울림은 또 시리즈명 '엄마글방'에 대해서도 상표권을 등록했다. 그동안 국내 출판물의경우 단행본은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전집물은 도쿠카와 이에야스의'대망', 잡지로는 '여학생'등이 상표등록한 케이스. 상표권을 등록하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수 있어 그동안 출판계의 병폐로 손꼽히던 부정경쟁, 과당경쟁등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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