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스하키協 감사구속

아이스하키 체육특기생 입시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부장검사 김종인)는 21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감사 김재현씨(43.전 경희대 감독)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희대 감독으로 있던 지난 96년 8월 경성고 김정규감독(37.구속)을통해 알게된 학부모 임모씨(52)로부터 체육특기생 선발을 조건으로 3천5백만원을 받아 챙긴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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