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고-대구공고 연합팀이 2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고교 친선 축구대회에서 일본 히로시마 선발팀에게 3대4로 패했다.
연합팀은 전반 5분 일본의 미즈타 겐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취점을 허용했으나 30분 대구공고 이무형이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얻어 전반을 1대1로 마쳤다. 후반들어 연합팀은 1분만에 청구고 김완수가 역전골을 뽑고 8분에는 대구공고 이무형이 25m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3대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연합팀은 후반 중반을 넘기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20, 28,34분 일본팀에게 연속골을 내줘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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