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문숙씨 서양화전

현대미술계열의 서양화가 김문숙씨가 여덟번째 개인전을 2일부터 7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420-8014)에서 가진다.

마치 침묵의 심해속에서 유영하는 물질처럼 무겁게 가라앉은 청색톤의 화면에 가끔씩 붉게, 노랗게 꿈틀거리는 선들을 흘려넣어 내면의 심상을 투영한 '선(禪) -005'연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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