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重緯.李富榮의원 25일 재소환 통보

청구그룹 장수홍회장의 정계로비를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조대환)는 18일 한나라당 김중위, 이부영의원이 출두치 않음에 따라 25일 오전 10시 출두토록 다시 통보했다.검찰은 두 의원이 또 출두하지 않을 경우 두차례 더 출두를 요청한후 사전 구속영장청구등법적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검찰관계자는 이와관련 "18.19일에 걸쳐 한나라당의 야당탄압 규탄대회가 있는등 당 행사가있어 출두치 못한다"며 "출두 연기요청을 해와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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