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최근 포항지역에서 낙찰계 부도로 계원간 고소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포항에 사는 김모씨 등은 최근 낙찰계 조직을 주도했던 손모.박모씨 등이 고의로 계를 깨는바람에 계원 40여명이 한사람당 수천만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며 손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또 지난 96년부터 낙찰계를 조직, 운영하던 황모씨(40.여)도 계가 부도나는 바람에 고소를당하는 등 현재까지 포항북부경찰서에 접수된 계모임 관련 고소사건이 수십건에 이르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낙찰계 부도는 계주가 유령계원을 내세우거나 곗돈을 착복한 뒤 깨버리는것이 전형이었으나, 최근들어서는 먼저 곗돈을 탄 사람이 이후 납입금을 내지않아 부도나는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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