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일오후 대구실내체육관서 세계프로레슬링

98세계프로레슬링대회가 10일 오후5시 대구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대구에서 7년만에 마련된 이번 프로레슬링대회는 국내 최고의 프로 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는GWF (Global Wrestling Federation) 세계 챔피언 이왕표의 19차 방어전으로 챔피언 쟁탈전에 앞서 태그매치 등 5경기가 펼쳐진다.

대회를 주최한 대구MBC는 60~70년대 프로레슬링 스타 김일이 본경기에 앞서 무대인사를 한다고밝혔다. 입장료는 링사이드가 1만5천원, 일반석은 1만원. 문의는 (053)74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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