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 국내 개최도시가 당초대로 10개도시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박세직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신라호텔에서 월드컵개최도시 시장간담회를 마친 뒤"2002년 월드컵 개최도시 축소문제는 이달말까지 조정을 하겠지만 포기도시가 없을 경우 10개도시로 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위원장은 "이달말까지 10개도시로부터 구체적인 재원마련방안 및 공사계약서 등을 명기한 확약서를 제출받겠다"고 말하고 "이 확약서를 토대로 개최도시를 최종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직위는 이미 경기장 신축공사 입찰공고를 낸 제주 서귀포등이 대회개최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경우 탈락도시 없이 10개도시가 모두 개최도시로 최종선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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