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2월드컵 개최도시 예정대로 10개될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2년 월드컵축구 국내 개최도시가 당초대로 10개도시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박세직 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신라호텔에서 월드컵개최도시 시장간담회를 마친 뒤"2002년 월드컵 개최도시 축소문제는 이달말까지 조정을 하겠지만 포기도시가 없을 경우 10개도시로 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위원장은 "이달말까지 10개도시로부터 구체적인 재원마련방안 및 공사계약서 등을 명기한 확약서를 제출받겠다"고 말하고 "이 확약서를 토대로 개최도시를 최종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직위는 이미 경기장 신축공사 입찰공고를 낸 제주 서귀포등이 대회개최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경우 탈락도시 없이 10개도시가 모두 개최도시로 최종선정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