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백화점의 패션관련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산학협동 편집 매장이 처음으로 등장했다.동아백화점은 19일 본점 5층 영캐주얼 매장에 계명대 패션학부와 공동으로 1백평 규모의 중저가실속매장인 '카시내(CASSINAE)'를 열었다. 카시내는 젊은 여성을 상징하는 대구 사투리 '가시내'에서 따온 말로 주된 소비층을 20대 초반 이하 젊은 여성들로 잡고 있다.
매장은 크게 정장, 여성캐주얼, 전통캐주얼, 스포츠캐주얼 등 4개 부문이며 보세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격대의 폭을 1만원에서 7만원까지로 넓혔다.
카시네의 개장으로 백화점 측은 대학 패션학부의 소비자 기호 조사, 아이디어 등을 받아들일 수있어 신세대 유행 감각을 상품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학 측도 실무 진행을 보조하면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상품 배치, 시장조사 등을 통해 현장 체험을 강화할 수 있다.
백화점 한 관계자는 "산학협동 편집매장이 고품질 제품을 취급하면서도 광고 및 판촉비가 들지않아 값을 크게 내릴 수 있다"며 "업체, 대학, 소비자 모두 이익을 보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全桂完기자〉





























댓글 많은 뉴스
대구 보광병원, 지역 장애인·상인 대상 의료지원 강화
학교 계단·화장실서 담배 '뻑뻑'…고교 신입생들 영상에 '발칵'
해수부, 해운 탈탄소·수산 스마트화 법적 기반 마련
부산시, '넥스트루트 금융지원' 5천억 조성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