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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日무대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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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문화 개방에 맞춰 톱탤런트 김희선(21)이 일본에 간다.

CF모델로, 가수로, 나아가 영화배우로 국제적 스타를 꿈꾸고 있는 김희선.

그녀는 내년 2월 일본의 세계적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CF모델로 나선다. 특히 싱글 앨범을동시에 출반해 이를 CM송으로 노래할 예정. 또 내년 4월에는 한일 합작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할 계획이다.

SBS 드라마 '미스터Q'에서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연기력을 맘껏 발휘했던 김희선. 오는 11월25일부터 방영될 MBC 의학 드라마 '해바라기', 영화 '어게인' '자귀모' 등에 동시 캐스팅돼 촬영작업이 한창인 그녀가 일본의 한국스타 '첨병'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김희선의 메니저먼트사는 그녀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코펜'이란 전담팀을 구성했고, 최근 일본측 프로덕션사인 '미디아 위저드'가 김희선의 일본활동 메니저먼트 작업에 들어갔다. 그녀는 아무로 나미에 등을 키워낸 프로듀서 데치야 고모루의 프로듀싱 작업을 거쳐 도시바 EMI에서 음반을발표한다.

지난 3월에는 미디아 위저드의 사장과 엔지니어가 방한, 서울의 한 음반스튜디오에서그녀의 데모테이프를 녹음해갔다. 또 일본어 실력을 배양한 뒤엔 일본 TV드라마에도 출연한다는구상. 일본 관계자들은 김희선이 일본 신세대들의 우상인 아무로 나미애를 닮은데다 그녀의 미성이 매력적이어서 스타로서의 성공을 점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의 연예·패션월간지 등지에서김희선을 한국 최고의 스타로 소개해, 이미 상당수 일본팬들에게도 알려진 상태.

그녀는 영화 '자귀모'에서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앨범 가운데 한곡을 노래할 예정으로, 탤런트·배우·가수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청순한 한국스타의 국제스타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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