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보건소가 임산부들에게 임신중 불편을 줄이고 출산의 고통을 쾌통으로 변화시켜 건강한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하는 '임산부 체조교실'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신 5개월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임산부 체조교실은 체조는 물론 태교, 모유 수유, 영양관리 등 임신중 필요한 지식을 꼼꼼히 가르쳐 준다.
탁모씨(24.성주읍 경산리)는 "2주째 체조교실에 참여하고 있다"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뱃속의 태아가 건강하게 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주보건소 김규종소장은 "체조교실을 주2회로 확대, 임산부들의 건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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