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 대구지사가 부실채권 정리기금으로 인수한 부동산의 첫 공매결과 25억원의 부동산이 매각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성업공사 대구지사는 2일 "공매 첫날에만 1백50명의 실수요자들이 공매장을 찾았으며 공장 4건,아파트 2건, 점포 2건 등 8건 25억원 상당의 부동산이 첫 공매에서 매각됐다"고 밝혔다.성업공사는 이번 공매에서 유찰된 공장, 아파트, 일반주택, 점포상가 등의 물건에 대해서는 다음공매공고 집행 전일까지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