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아스트라)가 여자골퍼 중 올 시즌 가장 전성기를 맞은 골퍼로 조사됐다.박세리는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최고 전성기를 맞은 골퍼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5백61명)의 14%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이 조사는 남자PGA투어의 마크 오메라와 데이비드 듀발, 시니어투어의 헤일 어윈, 여자투어의박세리, 애니카 소렌스탐 등 5명의 선수중 올해 가장 전성기를 맞은 선수를 지명하도록했다.이 조사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올린 마크 오메라는 39.2%로 골퍼로서 최고 전성기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니어무대에서 독주하고 있는 헤일 어윈(24.7%), PGA 상금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18.3%), 박세리, 애니카 소렌스탐(3.5%)의 순서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