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101세 할머니 골절수술 성공

○…1백1세 고령의 할머니가 대퇴부 골절 치환 수술에 성공했다. 경남 마산시 무학병원 수술팀은지난 6일 왼쪽 대퇴부 뼈가 부러진 박석경 할머니(101·마산시 합포구)에 대한 이 수술에 성공했다며, 워낙 고령이라 골다공증·고혈압 증세 때문에 우려했으나 고난도의 수술이 3시간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할머니는 경과가 좋아 9일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겨졌다.(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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