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8일 대구시내 소아과의원들에 따르면 이달들면서 부터 감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 종전보다 환자수가 30~50% 이상 늘어났다는 것. 이날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명인소아과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1백여명의 환자가 몰렸다.
전문의들은 "요즘 유행하는 감기는 전염성이 높고 기침·콧물·가래·인후통·근육통 등 증상을나타내지만 독감은 아니다"며 "7~10일 가량 치료하면 낫는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