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8일 대구시내 소아과의원들에 따르면 이달들면서 부터 감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 종전보다 환자수가 30~50% 이상 늘어났다는 것. 이날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명인소아과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1백여명의 환자가 몰렸다.
전문의들은 "요즘 유행하는 감기는 전염성이 높고 기침·콧물·가래·인후통·근육통 등 증상을나타내지만 독감은 아니다"며 "7~10일 가량 치료하면 낫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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