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金勳)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3일 김중위 사망사건에 대한신속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한미 실무공동위원회를 구성, 재수사 과정에 참여시키기로 했다.특조단은 실무공동위원회가 구성되면 미군측에 사고현장에 대한 조사요원들의 자유로운 출입을보장받는 한편 미군 범죄수사단(CID)이 초동수사에서 확보한 각종 증거물 및 수사기록을 남김없이 넘겨받아 재수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초동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허점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 재수사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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