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해는 토끼해...애완용 토끼 인기

99년 토끼해를 앞두고 애완용 토끼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완용 토끼는흰색, 검정색, 노란색, 얼룩빼기 등 종류가 많고 다 자라더라도 20cm 밖에 되지 않아 가정에서 키우기가 좋다는 것.

가격은 네덜란드산의 경우 1만5천~2만원 안팎이며 사육비는 한달 4천~5천원선.동아쇼핑 지하1층과 대백프라자 7층 애완용 토끼 매장에는 하루 10마리 정도가 팔리고 있으며 물량이 달려 예약을 받는 경우도 있다.

매장 관계자들은 "비를 맞거나 목욕을 시켜서는 안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육에 별다른 문제가없다"며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의 방학 선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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