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퇴폐 이발소 아르바이트 여대생 등록금 마련위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등록금 마련을 위해 퇴폐이발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해온 명문 여대생 김모(24)씨를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A이발소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남성 손님을 상대로 변태영업을 하는 대가로 최근까지 5명의 손님으로부터 모두 15만원을 받은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