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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리 금호강 불법매립 건교부도 특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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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금호강 국가하천부지 불법매립과 관련, 행정자치부에 이어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경북도, 달성군 등을 상대로 특별감사를 벌였다.

건교부 감사반은 최근 하천부지 불법행위에 대해 이들 기관의 행정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국가하천 관리를 맡고있는 부산국토관리청의 직무유기 부분에 감사 중점을 두고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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