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과 대구시 등 영.호남 지역 31개 YMCA 지도자들은 2일 광우병 감염의 우려가 있는 유럽산 쇠고기의 북한 지원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YMCA 대표들은 이날 전북 익산YMCA 청소년 수련관 개관식 참석에 앞서 발표한성명에서 "자국 국민에게는 식용을 금지하는 쇠고기를 북한 등 저개발국에 지원하려는 일부 유럽국가의 행동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부당하다"며 "유럽산 쇠고기가북한에 지원될 경우 자칫 한반도 등 아시아 지역이 광우병의 위기를 맞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또 북한동포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한 동포 돕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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