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퇴대상 공무원 '버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포항시가 구조조정 차원에서 5급이상은 43년생, 6급이하는 46년생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나 단 한명도 접수하지 않아 진통을 겪고 있다.

98년 구조조정이후 그동안 200여명을 내보낸 포항시는 내년말까지 100여명을 추가 감축해야 돼 이달말 5급이상 9명과 6급이하 9명 등 18명을 명예퇴직시키기로 하고 지난주까지 신청받았으나 단 한명도 신청하지지 않았다는 것.

또 현재 대기 발령중으로 이번에 명퇴신청이 예상됐던 6급이하 45년생 6명도 3명만이 희망원을 제출, 시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이번 주 동안 추가 신청을 받기로 하고 대상자들이 신청을 않을 경우 다음달 1일자로 모두 대기 발령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대상자들은 정년전에 나가라는 것은 권한 남용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면 앞으로 예정된 구조조정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일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41.6%의 지지를 얻어 김재원 예비...
정부는 2027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두고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 및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태스크포스(TF)...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과거 성추행 사건과 팀킬 의혹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19년 린샤오쥔과의 사건에서 자신이 성적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는 시한을 7일 저녁으로 제시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