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렌스탐 꿈의 타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세리(24.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레지스터핑(총상금 100만달러) 이틀째도 선전, 공동 2위를 지키고 있다.

박세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문밸리골프장(파72.6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7시 현재 10번홀까지 4타를 더 줄여 11언더파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이미 경기를 마친 아니카 소렌스탐은 LPGA 사상 1라운드 최저타인 13언더파 59타를 쳐 20언더파로 박세리와 9타차나 벌려 1위에 올랐다.

역시 경기를 마친 팻 허스트가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박세리와 함께 2위로 올라섰다.

김미현(24.ⓝ016)은 8번홀까지 4타를 줄여 8언더파로 공동 7위로 치솟았다.

첫날 5오버파로 무너졌던 박지은(22)은 전반 9홀 동안 2오버파를 기록, 컷오프탈락이 확실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