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오는 22일 오후 5시쯤이 될 미르호 추락 장면을 관광 상품화 하자!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홍보회사가 열성 우주 팬과 TV 취재진들을 그 파편 낙하 지점까지 데려다 관광 프로그램을 내놨다. 한 사람 당 6천500달러. 예약자도 이미 50여명이나 된다. 이에 러시아 우주항공국은 "다리에서 뛰어 내리는 자살과 같은 일"이라며 위험을 엄중 경고했다.
미르는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불타기 시작, 파편들이 뉴질랜드~칠레 사이 너비 200㎞, 길이 6천㎞의 남태평양에 40여분간에 걸쳐 떨어질 예정이다. 지구로 떨어질 약 1천500개의 파편 중 일부는 소형 자동차 만할 것으로 예상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