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운전습관으로 기름 새는 줄 모른다?'자동차 유지비를 줄이는 지름길은 바른 운전습관을 갖는 것.
통상 급출발을 하면 1회에 12㏄의 연료가 낭비되고 주행중에 급가속을 해도 마찬가지다.
차에 불필요한 물건을 10㎏정도 싣고 100㎞를 달리면 기름 40㏄가 더 든다.
신호대기중에 습관적으로 헛가속을 할 경우 10회에 60㏄가 날아가고 공회전 상태에서 10분 정도 정차하면 140㏄가 소비된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보다 0.5㎏/㎡ 적은 상태에서 100㎞를 주행하면 260㏄가 낭비되고 목적지까지 둘러가는 바람에 10분 정도 더 걸렸다면 400㏄를 낭비한 셈이다.
이처럼 연료를 절약하는 운전을 위해서는 급출발, 급가속을 지양하고 가능한한 불필요한 물건은 내려두고 운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정차중에 불필요한 헛가속을 하지 말고 공회전을 가급적 줄여야 경제운전에 도움이 된다. 출발전에 타이어 상태를 살펴본 뒤 적정한 공기압 유지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내주행에서는 시속 40㎞, 자동차 전용도로 및 고속도로에서는 80㎞ 정도의 정속운전을 유지하면 연료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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