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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훔친 카드로 열차표 사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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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18일 강모(49·주거부정)씨를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17일 새벽 2시쯤 서울 신릉지하철역 부근에서 술 취해 잠자던 권모(28)씨 호주머니에서 현금·신용카드를 훔쳐 846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구미행 새마을호 열차표를 샀다가 경찰 추적으로 검거됐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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