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일 이규택(李揆澤) 원내총무 등 소속 의원 128명 명의로 5일부터 30일간을 회기로 하는 제233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규택 총무는 "공적자금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킨 뒤 조사 및 자료수집 활동을 벌이고 역사교과서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하기 위해 임시국회 소집이 필요하다"며 "국정조사 등의 요구에 민주당이 응하지 않아 단독으로 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한나라당이 방탄국회를 목적으로 소집요구서를 일방적으로 제출한 것"이라며 "(회기중) 총리 임명동의안만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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