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최근 건교부의 4차로 국도 중앙분리대 설치와 관련, 경북지역에 올해말까지 40여억원을 들여 14.2km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중앙분리대가 새로 설치되는 지점은 영천 청정리(1.2km)와 포항 자명리(1.7km), 예천 지내리~대심리(2km) 등 모두 8개 지점이다.
중앙분리대 형태는 철제 가드레일로 77.5cm 높이로 설치된다.이밖에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은 포항~영천구간과 포항~영덕구간 등은 연차사업으로 내년중 설치 완료될 계획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