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승차권은 인터넷 예매 서비스가 가능하다. 터미널까지 표만 예매하기 위해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고 좌석 위치까지 정해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신용카드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하지만 고속버스와는 달리 장거리 시외버스는 인터넷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월드컵 때도 우리나라 IT분야의 선진성이 입증됐다고 하는데 왜 시외버스는 인터넷 예매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하루빨리 시외버스의 인터넷 예매 서비스가 도입됐으면 좋겠다.
김영균(대구시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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