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대통령 폐렴으로 치료 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이 목감기가 기관지 폐렴으로 악화돼 국군 서울지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대통령의 목감기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12일 밤 9시30분쯤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면서 『검진 결과 상기도 감염에 이은 기관지 폐렴 증세의 징후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어제밤 병원에서 잤으며 앞으로 2-3일 더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의 권고에따라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다음 병원에서 다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오후쯤 관저로 돌아올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김 대통령은치료를 받으면서 박지원 비서실장 등으로부터 국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으며 틈틈히 8.15 경축사도 다듬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통령은 목감기 증세로 지난 10일 이후 일체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1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에 대해 이재명 지지자들의 SNS 단체방에서 암살 모...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동조합 내부에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집행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영천 은해사에서 성로 스님의 고불식이 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조실 중화 법타대종사와 정치인들, 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소속 벌크선 '나무호' 공격 주체에 대해 이란을 특정할 수 없다고 17일 밝혔으며, 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