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형 태극기 50조 거리 물결 장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톨게이트를 지나는 시민들이 도로가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어요".

한국도로공사 칠곡 영업소 외주업체 강병두(52.미래조강 대표) 사장이 사비 50만원을 들여 북구 읍내동 칠곡 톨게이트 인근 도로가에 가로 150cm, 세로 100cm 크기의 태극기 50조를 게양해 화제다.

칠곡 영업소 직원들도 강사장의 뜻에 기꺼이 동참, 13일 오전 톨게이트 부근 도로로 총 출동해 태극기 게양을 도왔다.

강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