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북댐 수몰민 대책위 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 화북댐 건설과 관련, 수몰 예정지 주민 150여명은 13일 오후2시 고로면 사무소에서 모임을 갖고 가칭 '수몰민대책위원회'를 결성키로 했다.

이날 모인 고로면 학성1.2.3리와 장곡리, 괴산1리, 인곡리 등 6개 마을 주민들은 마을별 대표 30여명을 선정해 금주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댐 반대측으로 분류된 '백지화 투쟁위원회'와도 협의를 벌여 전체 주민의 뜻을 하나로 모을 방침이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