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19세 이하)이 아르헨티나청소년대표팀과 두차례 맞대결한다.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과 25일오후 6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보카 주니어스, 리버 플레이트 등 아르헨티나 명문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아르헨티나의 청소년대표와 맞붙어 오는10월 아시아청소년선수권을 대비한 전력을 담금질하게 된다.
이번 청소년팀에는 2002월드컵 훈련파트너로 참가했던 최성국(FW.고려대), 정조국(FW.대신고), 염동균(GK.전남 드래곤즈), 여효진(DF.고려대)을 비롯해 송한복(DF.배재고) 등 유망주들이 모두 출전한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조진웅이 이순신? 안중근?"…기괴한 옹호 포스터에 누리꾼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