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와 실종자가족들이 중앙로 지하상가 방화셔터가 너무 빨리 닫혀 참사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경찰은 12일 "드러난 문제가 없으며 수사할 뜻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구지하철 참사 수사본부 한 관계자는 "당시 구조활동을 하던 소방관과 부상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방화셔터 앞에서 부상당한 피해자는 없었고, 방화셔터로 인해 대피가 늦어졌다는 진술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방화셔터는 소방법상 설치가 의무화돼 있기 때문에 셔터가 내려간 것이 법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대형 수사본부장도 "방화셔터의 작동 여부는 처벌 대상이 아니며 수사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
보수 표심 갈리면…與에 '기울어진 운동장'
전한길 "김어준은 가만두고 나는 왜 고발"…李 대통령에 반발
주호영, 무소속 출마? "항고심 후 판단…장동혁 싫어 국힘 못찍겠다더라" [영상]
北장금철 "계속 까불어대면 재미없다는 뜻…韓, 김여정 담화에 개꿈 같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