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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경북도 전학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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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학기부터 학교 급식이 경북도내 971개교 전체로 확대 실시된다.

우선 경북도는 1학기부터 초교 2곳, 중학교 10곳, 고교 3곳 등 15개 학교를 급식학교로 신규 지정했으며, 나머지 중학교 6곳, 고교 2곳도 2학기부터 급식을 시작한다.

신규 급식지정학교는 포항 5개교(장기중, 죽장중, 이동중, 유강중, 죽장고), 안동 3개교(강남초, 경안중, 경안여중), 구미 2개교(봉곡중, 인동고), 경산 2개교(사동초, 사동중), 청도 2개교(풍각중, 청도전자고), 칠곡 1개교(석전중) 등이다.

급식 확대에 맞춰 경북도교육청은 영양사.조리원 등 급식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낡은 조리시설을 개선하며,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 및 조리종사자 보균검사, HACCP(해썹)제도를 학교별로 철저히 적용토록 할 방침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급식 물품도 가급적 지역 농산물을 많이 구매하고 적격 납품업체를 선정하겠다"며 "또 영양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도내 6개 학교를 '급식 영양관리모델'로 지정,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먹는 물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지하수를 먹는 학교의 경우 연 4회 이상 수질검사 및 매월 위생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저수조 청소주기를 연 2회에서 4회로 바꾼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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