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오후 대구시청 회의실에서 대구U대회 개.폐회식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8월21일 오후6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는 개회식은 '빛의 샘', '비단길' 등 5개 작품으로 구성되며 31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폐회식은 '나눔의 정' '또 만나요' 등 4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개.폐회식 작품들은 녹색 환경도시, 첨단 IT기술 및 섬유패션산업 도시인 대구를 표현하고 남과 북, 세계 인류가 하나되는 꿈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으며 계속 보완해 나가게 된다.
개.폐회식 총 출연 인원은 고교생 1천530명, 대학생 520명, 군인 1천200명, 전문인 800명 등 4천50명으로 부산아시안게임의 절반 정도이나 이는 개회식과 폐회식에 함께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총연출가인 유경환씨는 "대구U대회의 개.폐회식은 첨단 전자기술을 활용, 새로운 형태의 개.폐회식 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축의금' 논란 최민희,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깨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