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여한의사 김효진 원장이 자신의 경험과 그간 진료과정을 바탕으로 터득한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보보스 펴냄.1만5천원). 김 원장은 피부는 땅과 같아 처음부터 잘 가꾸려는 것이 중요하고 지나친 화장은 오히려를 피부를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16년째 한의원을 경영하며 그림과 노래, 작곡실력까지 갖추고 몇권의 책까지 내는 등 다양한 취미생활로 재미난 삶을 살아가는 김 원장은 자신의 피부에 맞고 피부를 살리는 '피부 살림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