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노하동 한방생약 상가 조성

안동시는 한방생물산업 육성 일환으로 한방생약 집단상가를 조성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 노하동에 1천600평 규모로 이달내 착공, 연말까지 조성되는 생약집단상가는 안동생약번영회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고 안동시가 제반 행정지원을 맡는다.

안동시는 생약집단상가를 향후 전국 최대 한약재 집산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한약재 특화시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시장규모 확대를 지원하고 경북 생물건강산업사업화지원센터와 연계해 한방 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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