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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술먹고 자다 친구부인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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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친구집에서 잠을 자다가 친구 부인을 성폭행한 엉큼한 남자가 경찰신세.

구미경찰서는 10일 이모(34·대구 북구 검단동)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친구인 김모(34)씨와 술을 마시고 함께 친구 집으로 가 작은방에서 잠을 자다 안방에서 잠자고 있던 친구 부부를 보고 욕정을 일으켜 친구 부인 옆에 누워 남편인 것처럼 속여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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