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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내일새벽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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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소델로'(SODELOR)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대구.경북에 19일 오전 9시 태풍경보가 발령됐다.

대구기상대는 "19일 새벽부터 대구.경북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 늦게까지 50~120㎜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200㎜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으나 이날 오전까지 호우 주의보는 내리지 않고 있다.

오전 9시까지의 강우량은 대구 16.5㎜, 구미 15㎜, 상주 14.5㎜, 포항 12.5㎜등이다.

태풍 소델로의 중심은 19일 오후 3시쯤 울릉도 남남서쪽 400㎞ 해상을 지나 20일 새벽 3시쯤 울릉도 동북동쪽 200㎞ 해상을 거쳐 일본 북해도쪽으로 빠져 나가, 대구.경북은 20일 새벽부터 점차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보됐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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