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러나 고속도로 갓길은 휴식공간이 아니라 교통사고 등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생명선과도 같은 공간이다.
만일 차량 고장 등으로 부득이하게 고속도로 갓길에 주차를 해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차량 비상등을 켜야하며 고장차량 표지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차량들은 안전삼각대를 소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지하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갓길 정차 및 주차시에도 별다른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더군다나 어두운 심야시간에 미등조차 켜지 않은 차량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고속으로 달리는 다른 차량과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갓길측 주행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대형 화물차가 많아 차체 또는 적재물에 부딪히는 등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속도로 갓길에 비상정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상등을 켜야 하며 안전삼각대를 설치해 갓길에서 떨어져 지원요청을 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속도로 진입 전 충분한 사전점검을 통해 차량고장을 방지하는 것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강형수(대구시 평리6동)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