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감기몸살 치료를 받은 20대가 갑자기 숨지자 유족들이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35분쯤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백현철(23)씨가 감기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간 뒤 갑자기 호흡이상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성주읍 모의원에서 감기몸살로 주사를 맞은 뒤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내고 집에서 쉬던 중 호흡이상증세를 보여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는 것.
유족들은 평소 백씨가 지병이 없고 건강했으며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뒤 출근하던 중 현기증을 느껴 교통사고까지 냈으며, 귀가해 안정을 취하던 중 호흡이 가빠지는 이상증세를 보인만큼 의료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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