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뉴리더 경제계(비제조업) 10인-이혁 우방 사업담당 이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1년부터 우방의 법정관리 최종인가를 위한 정리계획안 입안에서부터 채권단과의 협상에 이르기까지 회사 정상화 업무 전담자로 능력 발휘, 회생의 키를 쥐고 있는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임원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당당히 일어서는 우방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아파트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일 대 일 마케팅 기법을 지역 주택분양시장에 선보였다.

주택 분양예정자들을 위한 중도금 납입시 본인부담금 경감을 위한 금융상품 전국 최초 도입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보유부지 활용 사업기회 창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주택분양 틈새시장 공략 등 우방의 재기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우방 기획실장, 영업부장 △경북고, 경북대 경제학과 학사.석사 △45세 △의성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