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만, 자궁경부암 위험 2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국립암연구소 역학자 제임스 레이시 박사는 비만 여성은 정상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 선암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암'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궁경부 선암 환자 124명, 편평상피세포암 환자 139명, 정상 여성 307명 등 모두 5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여성이 25 이하인 여성에 비해 자궁경부 선암 위험이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