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은 프레스에 의한 산업재해율이 높다고 판단, 이달부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재해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현재 대구·경북 재해율이 0.4%(3천910건)에 이르러 작년 같은 시점보다 25%나 증가했으며 프레스에 의한 재해가 전체 위험 기구·기계 재해의 74%를 차지했다는 것. 노동청은 조사를 통해 사업주의 안전상 조치 미비점이 적발되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053)324-4545.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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