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적 고민 고교생 투신 자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후 1시10분쯤 대구 범물동 한 아파트 앞마당에서 고교 2년생인 박모(1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가방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추락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들은 "성적때문에 고민해 왔고 최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자 친구 문제로 고심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